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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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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동장 정연종)은 2025년 7월 14일 오후 7시 점촌5동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점촌5동 문화강좌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점촌5동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6강좌에 수강생은 150명으로 구성되어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미 개강한 노래교실 외에도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필라테스, 스마트폰 활용, 통기타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점촌5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배움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권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점촌5동은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