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11일 점촌초등학교에서 2백만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가진 행사에서 점촌초등학교 최을희교장선생님께서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장학금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문경교육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말씀을 해주셨다. 또 한 아이사랑 문경후원회 백성욱대표님의 인사 말씀에 “최근 경기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사각지대에서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안고 꿈을 펼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문경에 교육을 위해 아이사랑 문경후원회에서 적극 동참하여 지원 하겠습니다” 라는 뜻깊은 인사 말을 전해주었다. 함께 참석한 김경숙도의원(교육위원)께서 “훈훈한 모습이 아름답다. 앞으로 경상북도 교육위원회에서도 교육바우처 카드 활용 방안에 대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점촌초등학교는 1949년 9월 2일 개교로 2025년 2월10일 제73회 졸업생 54명을 포함 총 18,440명이 졸업했다. 최근 인구소멸이 되면서 학생수가 급격히 줄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