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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豊年花) 꽃 피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7.11 12:23 수정 2025.07.11 12:23

글 - New문경연구소 소장 김문한

풍년화가 피었다. 가신지 99돌 기일(忌日)을 맞아 그 어느 해 보다 활짝 피었다. 그녀의 조국이 삼킨 이 땅으로 강제이주? 살았던 부강에서의 7년. 슬픔 속 아름다운 역사를 고이 간직한 ‘세종시가네코후미코선양사업회’ 한 위원께서 보내온 귀한 시(詩) 한 수 그녀를 영원히 꽃 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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