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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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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7월 16일 관내 하천변 일원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마성면은 진남유원지, 구랑리유원지, 오천솔밭 등 많은 유원지가 있는데 뛰어난 자연경관과 접근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행락객들과 캠핑족들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이 명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려 쓰레기와 부유물 약 500킬로그램을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내 유원지 환경정비활동 및 쓰레기 불법투기방지 계도활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승중 협의회장은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휴가철에 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마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 서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마성면 관계자는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아름답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노력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