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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관내 취약 노인 30명에게 햅쌀 10kg 나눔 지원!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2.31 16:27 수정 2024.12.31 04:27

오는 31일 재가노인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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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오는 31일 재가노인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중 취약 독거노인 30명에게 10kg의 햅쌀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햅쌀 지원은 우양재단의 쌀타 프로젝트- 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본센터에 3년 연속 후원을 받아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겨울철 취약 노인들의 안부 확인과 결식예방, 영양 상태 개선 등 노인건강과 복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햅쌀 지원을 받은 김 모(92세,종곡리) 어르신은 “쌀통에 쌀이 떨어져 걱정이었는데 때마침 찾아와주어 이제 안심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센터장 이현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후원을 해주신 우양재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2025년에도 다양한 후원과 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 재가노인통합지원 서비스, 종합상담 1533-3535 및 문경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산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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