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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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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학생들이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진행된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17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은 총 16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8주간의 어학 공부와 8주간의 병원 실습을 통해 미국의 의료 시스템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어학 공부와 실습을 통해 미국의 의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해외 취업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주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미국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위트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매년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에서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직무 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