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사회·경제 일반

직원이 직접 그린 벽화··· 문경에코월드, 고객 만족과 화합을 그리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2.18 17:43 수정 2024.12.18 05:43

최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 NULL
ⓒ 문경시민신문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에코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의 여가와 행복을 위해 시설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문경에코월드 내 자이언트 포레스트 외벽, 모노레일 옹벽, 휴게 쉼터 등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디자인부터 그리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화합과 협업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벽화는 문경에코월드의 캐릭터를 주제로 고객들이 머무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NULL
ⓒ 문경시민신문
벽화 작업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원시설이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감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초석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작업은 예정대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에코월드를 방문한 고객들은 “직원들이 직접 그린 벽화를 보니 더 큰 애정이 생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고객들은 벽화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필균 사장은 “이번 벽화 작업은 직원들의 열정과 고객 행복을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경에코월드가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에코월드는 이번 벽화 작업을 계기로 직원들간의 화합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지속 가능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