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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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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다음 달 2일까지(18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에 치안 수요를 분석,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적재적소에 경력을 배치하는 등 맞춤형 치안 대책을 수립하여 편의점 등 취약지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범진단은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한 취약장소를 선정하고, 특히 1인 근무 편의점 방문 종사자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대처 요령, 최근 범죄 발생사례 등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였다. 아울러 범죄취약지로 선정된 장소에 대해 관할 파출소 탄력순찰 지정, 비상벨‧CCTV 점검 등 방범 시설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하였다.
김말수 서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문경경찰은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