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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오미자청 담그기로 자연을 맛을 담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1.12 14:45 수정 2024.11.12 02:45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초이음 오미자청 담그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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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하미경)은 11월 12일(화) 유아 8명 및 본교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경북전통음식 체험관에서 유초이음 오미자청 담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문경의 자랑인 오미자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열매이다. 청을 담그기 전, 다섯가지 맛을 지닌 독특한 열매인 오미자를 먹어보기도 하며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음식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오미자 재료 준비와 만드는 방법, 보관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1학년 김00 학생은 “오미자 청을 담그기 전에 오미자만 먹었을 때는 쓴맛이 많이 났는데 청으로 담근 후, 주스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해주었다. 앞으로도 점촌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본교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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