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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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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병희)는 11. 8.(금) 대조교차로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청소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대조교차로는 문경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입구로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박병희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환절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분들이 문경시 청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가 문경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많은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대조교차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깨끗한 점촌5동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