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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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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19일 간호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30명이 문경사과축제에서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했으며, 지역의 대표 축제인 사과 축제를 방문한 지역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혈당과 혈압을 체크해 주는 의료봉사를, 오후에는 축제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영주 학과장은 “오늘 비가 많이 와서 부스를 찾는 사람들이 있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며 봉사 활동을 준비했는데 이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아침부터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인파가 학과 운영부스를 찾았다. 앞으로도 지역민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문경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