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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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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고등학교(교장 함석돈)는 10월 17일(목) 전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을 학생 개개인의 수업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성취기준에 대한 특성을 중심으로 맞춤식으로 기록을 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수시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평소 수업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활동 상황과 성장, 발전, 이해 정도를 각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개인별 세특,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란 등에 잘 기록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본교에 초청된 박지은 강사는 북삼고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2025학년도 입학전형의 특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설명 및 과목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 중 한 교사는 “너무 훌륭한 강의였고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직접 듣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함석돈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본교 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학생 지도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