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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워크숍 문경에서 열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0.17 16:16 수정 2024.10.17 04:16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진단과 지원 방향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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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024년 10월 16일(수),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워크숍을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8개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와 13개 지역기초학력지원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지난 9월 11일(수)에 줌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워크숍이다. 1차 연수에서는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와 함께 '기초학력 진단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단평가, 진단-보정 시스템, 배이스캠프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진단과 평가의 역할, 그에 따른 지원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협의 사항을 바탕으로 추후 센터의 진단, 지원 방향에 대한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박진구 센터장은 "센터 운영 담당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모습을 보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더 나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격려하였다.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센터 운영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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