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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점숙화가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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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가 박점숙. 아호 ‘월오’는 ‘묵과 색의 교감’ 이라는 주제로 10월 10일 부터 25일까지 갤러리 소창다명에서 개인전을 열고있다.
박작가는 오랜기간 전통문인화 작업을 꾸준히 해 오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가이다. 근자에는 단조로운 무채색의 전통 수묵작업을 뛰어넘어 다양한 색상을 시도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를 관람하시는 분들이 빠르고 조급하기만 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느린 걸음으로 멈춰가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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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무렵 530mm × 410mm 화선지 수묵담채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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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숙 작가는 개인전 3회와 국내외 단체전 100여회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분 초대작가,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등 초대작가 활동과 (현)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한국서예문인화대표작가협회 회원, 문경미술협회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문경지역 중견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