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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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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 8월 29일 스물 네번째 범시민 친절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진행하였으며, 1일 면장으로 엄태경 산북면 자율방범대 대원이 근무하였다.
엄태경 1일 면장은 오랫동안 단체 활동을 하면서 배운 봉사정신으로 민원인을 친절히 응대하고 먼저 다가가 불편한 것이 없는지 안부를 여쭤보는 등 적극적으로 임했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매주 목요일 관변단체장 및 임원들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한 인사, 민원인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민원 해결의 보람을 느끼고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친절정신을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엄태경 대원은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하는 곳이 행정복지센터이다보니, 1일 면장으로서 사소한 이야기라도 귀 기울여 주는 것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선민원처리가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나도 산북면장이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속 단체회원들에게까지 친절정신 전파를 통해 모든 산북면민이 친절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