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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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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읍위원회(위원장 노진식)는 8월 26일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찰청이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를 전국 공모함에 따라 제2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문경시민의 열정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문경읍 바르게살기위원회도 뜨거운 열정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읍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문경시민과 경찰은 하나입니다!”,“제2중앙경찰학교는 문경시가 딱이야!”를 외치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되기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되면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어 전국단위에서 모이는 신임 경찰 후보생들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기존 충주시에 위치한 경찰학교와의 거리도 근접하여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오는 10월 KTX 개통이 시작되면, 접근성 면에서는 더욱 이점이 많다.
노진식 위원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문경시민의 뜨거운 염원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문화·관광·자연·교통 등 문경의 다양한 이점들을 미래 제2중앙경찰학교 학생들이 누리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바르게살기문경읍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유치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