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제1강의동 앞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신영국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 및 교직원, 재학생이 참석하여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아 구호를 외치며 진행됐다. 신영국 총장은 “문경은 지리적·환경적 요소의 강점을 지닌 국토의 중심지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지로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꼭 이루어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경대학교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도 참여하여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적극 동참한 바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9월 9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2025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간호학과(4년제), 사회복지서비스과, 사회복지과(야), 웰푸드조리과, 스포츠재활과, 로컬크리에이터(야) 등 6개 학과 184명(정원내)을 모집한다. 특히, 신입생들에게 수시특별 우수인재 장학금(등록금 전액 감면~70만원), 지역인재 장학금(200만원 감면), 간호인재키움 장학금(200만원 감면), 대졸자 전형 장학금(100만원), 문경시로 전입하여 재학 중이면 졸업시까지 매년 ‘문경시장학회 지역대학생활장학금’ 100만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