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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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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26일 오전 9시 제1강의동 앞에서 신영국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학과장, 교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개강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두 달간의 방학을 보내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활기찬 2학기 출발을 응원했다.
한 대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총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교수님께서 2학기 출발을 힘차게 응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응원에 힘입어 즐겁고 활기차게 이번 학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2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강의실 구축, 최신식 실습기자재 및 실습실 환경 개선 등에 방학 내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힘찬 2학기 개강을 응원하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25년도 수시 1차 모집기간은 9월 9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진행하며 간호학과(4년제), 사회복지서비스과, 사회복지과(야), 웰푸드조리과, 스포츠재활과, 로컬크리에이터(야) 등 6개 학과 184명(정원내)을 모집한다.
특히, 신입생들에게 수시특별 우수인재 장학금(등록금 전액 감면~70만원), 지역인재 장학금(200만원 감면), 간호인재키움 장학금(200만원 감면), 대졸자 전형 장학금(100만원), 문경시로 전입하여 재학 중이면 졸업시까지 매년 ‘문경시장학회 지역대학생활장학금’ 100만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