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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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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지난 23일 문경대-문경시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있는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프로그램 ‘실버케어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에 대한 기초마인드 함양 및 실무교육을 통해 노인복지 서비스 산업역량 강화와 실버케어관련 기관 창업을 목적으로 2024.8.23.~2024.10.25. 중 총10회 진행된다. 1회~ 4회는 노인복지관련 교육이 진행되고, 5회~10회는 실버케어와 사회적기업을 접목하여 노인복지 서비스 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길민욱 부총장(HiVE센터장)은 “초고령화에 맞춘 노인복지 교육을 통해 지역통합돌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여 지역에 계속해서 정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