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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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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이경옥 교육장)은 22일 오후 5시경에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관내 학생들은 24일에서 30일간 열리는 대회에 참여예정이다. 가구와 목공예는 구미코에서, 요리와 제과제빵은 한국생명과학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은 6명이며, 문경공고는 가구와 목공예 부문에, 경북조리과학고는 요리와 제과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문경공고 유권종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소질과 특성을 계발하여 전문기능인으로서의 능력을 갖도록 전교직원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진구는“올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빛나는 일들을 해나가길 기원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