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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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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노력에 점촌1동 체육회도 응원을 보냈다.
20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8월 점촌1동 체육회 월례회의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시책, 당면 현안사항 등을 논의한 후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으로 유치되어야 한다며,‘제2중앙경찰학교는 국토의 중심, 문경이 딱입니다.'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경찰청이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를 전국 공모함에 따라 문경시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점촌1동 체육회의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기 점촌1동 체육회 회장은 "점촌1동 체육회를 비롯한 점촌1동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문경이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국토의 중심으로 편리한 교통과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문경이 최적의 도시임을 홍보하여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점촌1동 주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