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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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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8월 22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환경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 유도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조태옥 강사가‘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함께 빈화분 재활용기를 이용하여 다육 3종 심기 체험활동도 이어졌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처음에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나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화자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환경인식 개선과 탄소중립실천의 확산을 위해 환경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