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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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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8. 20.(화) 새마을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생들과 다양한 놀이와 함께하는 전래놀이터를 운영하였다.
점촌5동 새마을회에서는 올해 11회차로 진행되고 있는 전래놀이터 운영 사업을 통해 문경시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실내에서만 지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전래놀이를 통하여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장을 열어주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며,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하여 사회성과 고른 신체 발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래놀이터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전래놀이터 운영에 고생해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전래놀이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협동심뿐만 아니라 옛 어르신들의 지혜를 전해주며 더불어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