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재학)는 지난 20일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2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마성면 오천리 일원이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 후보지로 신청되었으며 선정 및 유치될 경우, 연간 5천여 명의 교육생이 입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토의 중심인 문경시, 그중에서도 마성면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서기에 최적지임이 틀림없다”라고 말하며“지역발전을 앞당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퍼포먼스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문경의 중심인 마성면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