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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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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 금요일 2024년도 점촌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점촌4동 도시재생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22일에 개강한 점촌4동 도시재생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30명의 신청자를 접수받아 10주간의 과정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4팀으로 나뉘어 주민들의 주도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사업계획을 작성하였다. 해당 과정은 전체 출석일수의 70% 이상 수료로 기준을 두어 총 15명이 수료를 하여 마무리되었다.
이날 개강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점촌4동을 위해 10주간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느라 모두 고생하셨고, 이 아이템을 실질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 하반기에 진행될 상품개발 프로그램을 기대해 달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번 점촌4동 도시재생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서, 향후 상품개발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