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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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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생활개선회(회장 신화수)는 6월 2일(일) 오전5시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신어린이공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무더워진 날씨와 연이은 비로 풀들이 무성히 자라난 영신 어린이공원의 제초작업과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정리에 힘을 모았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제초작업과,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영신어린이공원은 붉은 장미가 만발한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을 되찾았다.
신화수 생활개선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나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정비된 공원을 보니 오늘 회원들과 함께 흘린 구슬땀에 큰 보람을 느꼈다 ”며 소감을 밝혔으며,
김화자 점촌2동장은 “우리 동네의 쾌적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준 점촌2동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정비된 영신어린이공원이 인근 주민들에게 일상 속 조그만 행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