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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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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은 6월 1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하는‘2024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형 신수요로 각광받는 AI코딩, 로봇 수업과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탁구 그리고 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오케스트라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문경교육지원청 이경옥 교육장은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주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