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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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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5월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1일에는 봄내영화종합촬영소에서 문경시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화제작 지원 전문업체인 봄내영화촬영소는 수많은 유명 영화 작품들의 촬영을 문경으로 배경하면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질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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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에는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써온 문경한문학회가 34년간의 운영을 끝으로 학회의 남은 재산인 1,530만 원을 장학회에 전달하였고, 지난 4월 16일에는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에서 1,0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2019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탁이 올해까지 이어져 지역 교육 발전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김용사 대성암 200만 원을, HP정보통신 100만 원, KATO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100만 원, 지역미술작가 이소영 130만 원, 문경시불교신도연합회 200만 원, 문경시불교연합회 300만 원, HD설비기술단 300만 원, 지역 트로트 신동 윤윤서 300만 원 등 많은 사업체와 단체 및 개인에서 장학금 기탁이 있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등 모여진 기금을 적절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