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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영순면 새마을회‘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전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5.13 08:40 수정 2024.05.13 08:40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 문경시민신문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지난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전개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취약·소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수리 봉사 활동으로, 오랫동안 파손된 채 방치된 현관과 누전으로 안전의 위험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1가구가 선정되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파손된 현관과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전기를 수리하여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연 영순면장은“한결같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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