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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문화 일반

점촌도서관, 참여 놀이극으로 문화와 교육 두 마리 토끼 잡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5.09 16:50 수정 2024.05.09 04:50

문화나누리 공모사업「보물섬을 찾아서」성황리에 마쳐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5월 8일(수) 상지유치원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인 어린이 참여 놀이극 「보물섬을 찾아서」를 운영하였다. 「보물섬을 찾아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물섬 탐험대가 되어 기억과 웃음을 잃은 사자(초초)의 문제를 그림자놀이, 역할놀이 등을 통해 해결하면서 극을 완성해 가는 참여형 놀이극이다. 공연에 참여한 이○○ 어린이는 “무대에 올라가서 초초와 푸푸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라며 말했고 다른 어린이들도 이런 놀이극을 자주 경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점촌도서관 박상선 관장은 "참여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는 물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교육적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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