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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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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2024. 5. 9.(목) 오전 11시, 문경청년회의소 전진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 계층 학생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및 내실화 일환으로 상시적인 교육복지 안전망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협약을 통해 문경청년회의소는 1,200만 원을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인재 양성 장학금 및 꿈 키우기(학습지원, 공부방 환경개선, 진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으로 전달된다.
이경옥 교육장은“지역과의 협력이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찾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