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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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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신현 1리 이장 황범호는 제 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네 청년회원들(새사모) 주최로 주민들 120여명과 함께 효(孝)잔치를 벌였다.
이날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김경환 지역구 시의원이 효잔치를 축하하였고 마성면 지성환면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 노래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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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네 최고령 황옥임(102세) 여사의 아들 김주태 MLS, 새재리아리조트 회장이 점심 오찬 뷔페식을 찬조하였고 중국 출장으로 본지 발행인이 인사를 대신 하였다. 인사말에서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즐거운 날을 맞아 반갑고 신현리 청년회원 여러분과 황이장님을 비롯 모두들 건겅과 행복을 빈다"고 전하였고 " 매년 효잔치를 위해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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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자리를 만든 황범호 이장은 "새사모(새원을 사랑하는모임) 청년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벌써 두번째 뷔페식을 준비해 주신 김주태회장께도 감사를 드린다, 주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즐거운 오늘이 되길 빈다"고 전했다.
또한 새사모 신현리청년회 이상현회장은 드럼과 음악장비로 찬조를 하였으며 " 어버이날을 맞아 기쁜 이 자리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린다"하여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