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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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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준)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 선물 드리기 행사를 5월 7일과 8일에 걸쳐 진행했다.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와 양말 세트를 어르신 댁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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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전달받은 황모 어르신은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는 복지센터에서 해마다 어버이날을 챙겨주니 더 반갑다”라며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을 보며 환하게 웃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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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어르신은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 너무 반갑고 복지센터의 지원 덕에 따뜻한 노후를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직원들의 손을 잡아주며 감사함을 표현하셨다.
이현준 센터장은“매번 어르신들이 어버이날마다 혼자서 보내시는 게 마음이 쓰였는데 선물을 드리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한 분도 안 계실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주야간보호와 방문 요양, 재가노인통합지원 서비스, 종합상담 1533-3535 및 문경 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산북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