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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상주문경)는 “아시아 지역 커피 선물시장을 총괄하게 될 유엔 산하 커피연구소 문경 유치를 위해 「유엔 국제커피기구 한국위원회」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와 커피 전문 기업 테라로사는 작년 12월 쌍용양회 문경 시멘트 공장 부지 및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25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에 대한 사업협력을 체결했다. 문경시에 유엔 커피연구소가 유치되면 테라로사 사업 투자와 함께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고 문경시가 아시아 지역에서 손꼽히는 커피 메카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 후보는 “▲한강이남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 신설, ▲FTA 체결국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해외 판로 개척 등과 함께 유엔 커피 연구소는 상주문경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농업 친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핵심 축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유엔 국제커피기구 한국위원회 이재송 사무총장은 “박 후보의 글로벌 식견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책적 전문성에 대한 기대가 크고,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는 커피 산업을 통해서 문경시가 더 잘 사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3년 커피 글로벌 마켓 보고서(Coffee Global Market Report 2023)에 따르면, 세계커피 매출은 615억 달러, 한국 전체 매출은 8조6천억원, 스타벅스 코리아의 매출은 2조4천억원, 한국의 커피 수입량은 19만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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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진호 국민의힘 예비후보(상주문경)는 “현대로템 및 LIG넥스원 대표와 2.2일(금) 연쇄면담을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 일환으로 상주를 민군상생 혁신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1.11일 한화시스템과의 협력 구축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산기업 3개사 모두 잡았다는 것에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를 만나 상주문경을 관통하는 중부내륙철도의 ‘기지창’이 상주에 설치될 경우 현대로템이 군수 및 민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혁신적인 민군상생 뿐만 아니라 상주문경이 물류 허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 것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수서~문경’간 고속철이 오는 10월에 운행 예정이지만, 상주시의 경우 사업이 진척되지 않는 상황에서, 박 후보의 기발한 정책적 전문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박 후보와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선 반드시 과학화훈련장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AI(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을 신속히 적용하는데 과학화훈련장을 ‘국방과학기술검증센터’로 활용하면 상주지역에서 첨단 민군상생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박 후보는 ‘말’이 아닌 ‘실천’하는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신분으로 대기업 대표들을 만나 사업 협력을 위한 성과를 도출한 것은 전국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박 후보의 이 같은 당찬 모습은 상주문경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