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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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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면장 김동현)은 지난 3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개인 및 단체, 기업 후원자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성금기탁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고, 이에 한 해 동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기탁으로 온정을 베풀어 준 70여 명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계획이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연말연시 성금기탁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따뜻한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동로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