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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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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상가 번영회장 선거를 앞 두고 시끌시끌 하다.
현 A 회장이 9년 3연임으로 번영회장을 맏았으나 금년 2월 23일 오후 4시 어울림마당 3층 회의실 총회 자리에서 본인 스스로 금년 12월 까지만 하고 회장직을 물러 나겠다고 공표를 하였었다.
중앙시장 번영회 정관 30조 (임원의 임기) 항목에 따르면 '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별도의 규정이나 이사회의 의결이 없는 한 선출한 날로 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그 종료는 후임자를 선출하는 때 까지로 한다'고 명시 되어 있다.
현재 후임자가 있어 종료 시점인 올 12월에 번영회장의 임기는 물론 그 직도 끝나야 하나 현 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재 추대를 하여 어쩔 수 없이 다시 나오게 되었다"고 하며 A 회장의 주위 사람들로 구성된 선관위원 4명은 " 지금이라도 정관을 고쳐 서라도 번영회장을 재 구성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어 신.구 상인의 충돌로 맹물 정관의 재구성에 "번영회장이 뭐길래 정관까지 갑작스레 고쳐가며 회장직을 고수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하고 있다.
*정정합니다 - 수입과 지출 상세 내역 없이 큰 제목만 '총회 식사비 200만원(200명 참석)'등의 제목으로 금년 총회 때 결산 내역을 발표하여 빈축을 샀었다, - 관련 부분은 사실과 다르며 수입 지출 내역이 있어 정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