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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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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여곡절의 시간을 견디고 문경읍 식자재마트 앞 회전교차로가 완성되었다.
잦은 사고로 불편함을 호소하던 문경읍 많은 주민들이 회전교차로의 준공을 기뻐했지만 기쁨도 잠시 지금은 역주행과 더불어 교차로 안전봉을 무시하고 마트 앞 불법 주차들로 사고의 위험성을 가중 시킬 뿐 아니라 신설 회전교차로의 의미 또한 퇴색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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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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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고 취재하는 중에도 교차로에서 직진하여 마트 앞 주차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물건을 상차하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안전지대 주차 후 주차 차량 앞에 다른 차가 주차하자 구 소방서 쪽에서 교차로 쪽으로 직진하는 차량을 무시하고 후진하는 차량도 있다.
문경읍 주민들과 마트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불편함과 안전을 무시한 무지한 차량들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대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