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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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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5월 8일(월) 마성면 신현1리 마을회관에서 경북형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과 청년연합협동조합 청년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유휴공간인 마을회관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마을 게스트하우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그간의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마을사업 참여 구성원 소개와 게스트하우스 운영시 제공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밥상 레시피 소개 및 시식 시간을 가졌다.
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작은 마을을 알리고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참여자 교육 및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병행하여 오는 9월에는 시범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