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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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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야간대출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빼미 대출예약 서비스’란 자료실 운영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하여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여 원하는 자료를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점촌도서관 대출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1인당 2권까지 신청가능하다. 예약 방법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자료를 검색하고‘야간대출신청하기’버튼을 클릭하면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단 예약 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점촌도서관 전만옥 관장은 “올빼미 대출예약 서비스를 통하여 직장인도 자유롭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점촌도서관 홈페이지나 ☏054-55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