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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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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보범)는 5월 4일 문경읍생활문화센터에서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으로 「엄마랑 아이랑 함께 배우는 유튜브 댄스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세에서 만 9세 자녀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율동 동요, 애니메이션 댄스, 방송 댄스 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영상으로 구성하였으며,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반영하여 주민이 직접 기획하였으며, 유튜브를 활용한 참가 부모님들의 수업 진행으로 주민 자치 활성화와 학습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범 위원장은 “부모님들은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은 또래들과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과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