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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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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아이 캐리커처’그리기 행사를 5월 4일에 진행했다.
‘우리아이 캐리커처'는 어린이날에 정형화된 선물이 아닌 그 시절, 그 순간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을 선물하기 위한 그리기 행사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총 75명이 선정되었다.
이 행사에서 캐리커처 작가들은 아이들의 얼굴을 빠르게 스케치하여 특징적인 부분을 잘 묘사하여 부모와 아이들 입가에는 웃음과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김현익 센터장은 “아이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