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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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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5. 2.(화) 15:30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2023학년도 1학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학교장,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 지원체계, 더봄학생 관리 등을 협의했다. 또한 위원들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김현오 교육장은 “인권지원단은 각 학교,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지속적인 관찰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노출 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