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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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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2023.5.3.(수) 문경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 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아웃리치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도화(孝桃花) 만들기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효도화(孝桃花)를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돌아보고 더욱 돈독한 가족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가정과의 소통은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현오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