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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성황리에 마무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5.03 17:37 수정 2023.05.03 05:37

이순재, 배정남, 오나라, 곽동연 등 유명 배우 20여명 참석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지난 2일 오후 6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 최초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을 위한 영화제인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연 MC, 김기열 레드카펫 MC가 진행했다. 수상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및 포토타임, 인터뷰, 영화제 소개 영상 상영, 신스틸러 시상식 및 수상소감,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시상한 배우는 ▲특별공로상 이순재 배우 ▲ 공로상 인터내셔널 투후이위안 대만 작곡가 ▲ 본상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정수영, 배유람, 임철수, 조달환, 곽동연 배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은 ALICE(앨리스), 김태우, 015B(공일오비)가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는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하여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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