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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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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 소프트테니스(정구)부는 4월 20일~24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열린 제16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준우승’, 개인 단식 동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모전초등학교 정구부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 대회를 대비하여 매일 아침, 방과 후, 주말 및 방학 중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 온 결과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준우승(6학년 이정모, 윤지후, 김정우, 5학년 정호림, 전태양, 정유준)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개인 단식에서는 김정우, 정유준 2명의 학생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5학년 정유준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결승, 개인 단식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 동메달에 머물러서 너무 아쉽다. 앞으로 박다솜 코치님과 더 열심히 훈련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