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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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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는 4월28일(금) 지역사회 헌혈 기부 문화 조성과 시민의 헌혈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충북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운동 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제정된 문경시 헌혈장려 조례에 따라 헌혈자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사랑상품권 1,000매(1차500매)를 충북혈액원에 전달하고, 충북혈액원에서는 문경시 관내에서 헌혈에 참여한 시민에게 상품권 1만원권을 소진 시까지 지급하게 된다.
문경시보건소장은 "헌혈가능 인구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양 기관 상호협력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핼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확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