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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4.06 20:17 수정 2022.04.11 08:17

문경지역 여론은 변함이 없다.

ⓒ 문경시민신문
6월1일 치루어지는 제8대 지방선거 문경시장 후보에는 4월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큰 이변은 없었다. 영남일보· KBS대구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해 경북 문경시민 502명을 대상으로 문경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해 알아본 결과,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38.4%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신현국 전 시장의 뒤를 이어 서원 전 영주부시장이 23.6%, 채홍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8.6%를 기록했다. 고우현 현 경북도의회 의장 8.3%, 강수돈 전 삼성물산 전무 3.7%, 이응천 전 문경시의회 의장은 2.4%의 적합도를 보였으며 1강 2중 3약으로 지난 2022년 1월 18일~19일 같은 조사기관인 에이스리서치 본지의 여론조사 보다는 신현국 전 시장의 지지율은 4% 정도 상승된 것으로 신 전 시장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변함 없이 1강을 유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원 전 영주부시장은 3% 상승의 23.6%로 지지율을 보였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의 상승으로 신현국 전 시장의 상승률과 같았으며 고우현경북도 의장의 지지율이 분산되어 1강 과 2중 3약 군(群)으로 형성 되었다. 지난 본지의 여론 조사는 1강 3중 2약으로 고우현경북도 의장이 3중군(群)에 속하였고 본지 여론조사에서 15.7%의 지지율이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8.3%로 3약군(群)으로 밀려 났으며 강수돈 후보와 이응천 후보의 피나는 활약에도 지지율 상승에는 약진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는 분석이다. 4월 말 예정인 국민의힘 공천이 최대의 변수로 2중인 신인 서원 전 영주부시장, 채홍호전 대구행정부시장의 가산점이 공천의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1강인 신 전 시장의 탈당 이력은 페널티 10%로 경북도당 공천심의 규정결과 공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8대 6월 1일 지방선거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에는 상주 문경 당협위원장이 어디에 손을 들어 줄지가 최대의 관심으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4월말 공천에 문경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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