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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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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파출소(소장 김재영)에서는 2일 오후 9시경 점촌1동새마을봉사회(회장 전인표 등 40명)와 문화의 거리·점촌중학교 주변 등에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일환으로 민·경합동 일석삼조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점촌1동 김옥희 동장, 신모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새마을봉사회에서 자체 구성한 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순찰을 통한 청소년 선도·안심귀가, 쉼터 주변 음주소란행위 계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홍보 등 민·경합동 일석삼조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점촌1동새마을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10일 자체구성, 오는 9월25일까지 108일간 매일 민·경합동 순찰을 통해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일조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