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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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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1일 2020학년 농촌 특색 교육과정(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산북초 한두리관에서 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여 연수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로 산북초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 시대 뇌기반 행복교육 방법 및 사례’라는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모 교육학 박사를 초청하여 뇌기반으로 한 행복교육의 필요성과 행복 교육의 방향, 방법, 뇌기반 행복학교 경영 모형에 대한 내용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다. 또한 현장에 참여한 교사들도 직접 행복한 뇌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해 보면서 뇌기반을 한 행복교육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박모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습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뇌파 검사 등을 통한 학생들의 뇌기반 활용 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더 느끼며 보람있는 연수였다"는 연수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