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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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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교육생 21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가졌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대인소독기,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생 간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실시했다.
금년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교육은 문경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씩 총 5회,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5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농업회계, 사업계획서 작성, 농산물 생산 및 유통, 청년창업농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영진단 및 분석, 처방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